기상청은 10일 “수능일인 13일은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구름이 조금 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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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경우 2015학년도 수능일 아침 최저기온(3도)은 2011학년도 수능일이었던 2010년 11월 18일(1.9도)이후 4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기상청은 “수능당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낮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1~4도가량 낮아 낮에도 쌀쌀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홈페이지에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장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험장 이름(학교명)으로 날씨 조회가 가능하다.
한편, 2014학년도 수능일이었던 지난해 11월 17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7.5도, 낮 최고기온은 15.8도로 비교적 포근했다. 최근 10년간 가장 추웠던 수능일은 2007학년도 수능일이었던 2006년 11월 16일로 서울 영하 0.4도, 춘천 영하 4.6도 등을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도 서울 7도 등 대부분 10도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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