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은 기업용 통합 플랫폼 ‘애플 비즈니스’ 출시를 발표하며 주가가 소폭 오름세다.
24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이번 상승은 기업 고객 대상 서비스 생태계 확대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애플은 기기 관리와 커뮤니케이션, 고객 접점을 하나로 묶은 통합 플랫폼 애플비즈니스를 공개했다. 기존 유료였던 모바일 기기 관리 기능을 무료로 전환하며 기업 고객 유입 확대 기대를 키웠다.
특히 애플 맵스를 활용한 광고 기능 도입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기업들은 검색 결과 상단과 추천 장소 영역에 지역 광고를 노출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애플이 광고 사업을 본격 확대하려는 신호로 해석된다. 동시에 사용자 데이터는 기기 내에 유지하는 구조를 유지하며 기존 프라이버시 전략도 이어간다.
브랜드 관리와 이메일, 일정, 디렉터리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점도 긍정적이다. 기업들은 단일 플랫폼에서 고객 접점과 마케팅을 관리할 수 있어 애플 생태계 락인 효과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3시23분 기준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0.41% 오른 252.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