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는 오렌지, 망고, 블루베리 등의 수입 과일과 제주 한라봉, 부산 대저 토마토, 성주 참외, 논산 딸기 등 국내 농가의 제철과일을 선보인다.
G마켓은 과일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며 매일 각 사이트 별로 5회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매일 달라지는 핫딜 코너도 운영한다. G마켓은 18일 성주 참외, 경북 부사 사과 등을, 옥션에서는 썬키스트 블랙라벨 오렌지를 핫딜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충남 논산 설향 딸기(750g), 남독마이 태국 망고(4kg), 대저 짭짤이 토마토(2.5kg) 등도 할인가에 제안한다.
특히 봄철 중에서도 이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제주 청견 오렌지’를 산지직송으로 판매한다. 3.5kg(20~35과) 기준 최종 할인가 1만9920원에 구매 가능하다.
국내 유통량이 적은 특대형 점보 오렌지도 물량을 확보해 판매한다. 이 외에 ‘이츠웰 맛있는 냉동 블루베리(1kg*3개)’, ‘스위트 아이스망고스틱(50g*20봉)’, ‘서래푸드 구운아몬드(1kg)’ 등 냉동과일과 견과류도 함께 선보인다.
G마켓과 옥션 각각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G마켓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특별 라방을 진행, ‘마하차녹 무지개 망고’를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옥션은 오는 19일 ‘옥션별미’ 프로모션을 연계, 고객 평점이 높았던 특대 오렌지를 구매 시 파인애플 1수를 덤으로 함께 제공한다.
원아경 G마켓 신선식품팀 매니저는 “G마켓과 옥션의 대표 신선식품 기획전을 통해 질 좋은 국내외 과일에 일주일간 강력한 할인을 집중한다”며 “봄 맞이 과일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