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스포츠웨어 기업 나이키(NKE)는 회계연도 4분기 외형과 이익 지표가 시장의 보수적인 전망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후3시32분 나이키 주가는 전일대비 3.54% 오른 42.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핵심 시장인 중국에서의 판매 부진 여파로 하락세를 보였던 주가는 실적의 기초체력이 견고하다는 점이 부각되자 오후장 들어 빠르게 반등에 성공했다.
CNBC에 따르면 나이키의 4분기 실적은 핵심 요충지인 중국 시장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2%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수치는 월가 분석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투자자들은 중국 리스크 우려가 주가에 선반영된 상황에서 북미 등 기타 지역의 선전으로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는 안도감을 매수세로 전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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