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는 이 점에 초점을 맞추어, 오랜 기간 미국 뷰티 브랜드를 위한 OTC 제품을 기획 및 생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브랜드와 제조사들을 위한 OTC 서비스를 런칭했다. 미국 FDA에서 규정하는 모든 엄격한 기준들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활성 성분을 활용했으며, 신뢰할 수 있는 미국 내 OTC 생산시설을 갖춘 제조사에서 제품이 생산된다.
이번 런칭으로 누구나 ‘씨티케이클립(CTKCLIP)’을 통해 미국 기준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된 메이크업 제품이나, 여드름 케어 성분이 들어간 뷰티 제품 등을 맞춤 개발할 수 있다. 특히 타사와 비교해 6개월 이상 빠른 제품 생산 및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씨티케이 코스메틱스 CIC 최치호 대표는 “미국에서 OTC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뷰티 브랜드들이 씨티케이를 통해 미국 시장에 손쉽고 빠르게 진출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