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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고래고래’ 드디어 영화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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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7.04.17 08:48:54

아시아브릿지컨텐츠·광변무대 공동 제작
‘마차 타고 고래고래’ 이름 바꿔 5월18일 개봉
조한선·박효주·한지상·김재범 등 출연

뮤지컬 ‘고래고래’가 영화로 재탄생한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의 스틸컷. 오는 5월 18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고래고래’가 영화로 제작됐다. 제목은 ‘마차 타고 고래고래’로 바꾸어 5월 18일 개봉한다.

공연제작사 아시아브릿지컨텐츠에 따르면 뮤지컬 ‘고래고래’는 국내 처음으로 영화와 뮤지컬로 동시에 기획해 선보인 작품이다.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멤버였던 네 친구가 어른이 되어 밴드를 재결성한 이후 어린 시절 꿈꿨던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떠나는 청춘 버스킹을 그린다.

개성파 배우 조한선, 박효주, 조진웅을 비롯해 전국 10만 명의 관객을 모은 뮤지컬 ‘고래고래’에서 활약한 김신의, 한지상, 김재범이 출연한다. 이번 영화에서는 뮤지컬 무대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미발표곡을 수록해 또 다른 재미를 전달할 전망이다.

또한 ‘마차 타고 고래고래’는 지난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당시 유일하게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추가 편성한 상영 회차까지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5월 18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투윈글로벌과아시아브릿지컨텐츠가 제공하며 광대무변와 아시아브릿지컨텐츠가 공동 제작했다. 제작지원엔 기술보증기금, 배급은 와이드 릴리즈가 맡았다. 안재석이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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