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 미나글로벌은 이태리 대표 식품회사인 Ponti 그룹의 프리미엄 유기농 잼 브랜드 아킬레아(Achillea)를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투게더에 단독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아킬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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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년 설립되어 253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폰티그룹은 현재까지 9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이태리 대표 식품기업으로, 특히 발사믹 비니거(식초) 부문 이태리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적인 미식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피에몬테 지역에서 생산되는 이칼레아 잼은 전 제품 100% ICEA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하며 저온 진공 생산방식을 통해 과일 그대로의 풍미와 신선함을 살렸다.
특히 설탕 대신 유기농 카사바시럽을 사용하였으며 인공경화제(펙틴), 방부제, 글루텐,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고, 20여 가지 잔류농약 불검출 테스트까지 받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유통된다.
| (사진=아킬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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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글로벌 관계자는 “제품 선정기준이 매우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있는 왕톡 관계자들이 크게 만족할 정도로 아킬레아 잼의 풍미가 뛰어나다”며 “향후 주요 백화점 입점 등 고객접점을 계속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