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는 빅테크 기업 IBM(IBM)의 최고경영자(CEO)가 고객사들의 사이버 보안 관심 고조 현상을 언급했다고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하고있다.
14(현지시간) 오후3시13분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홀딩스 주가는 전일대비 11.43% 상승한 209.39달러에 거래중이다.
이날 개장 직후부터 강세를 보이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상승률 1위로 올라선 주가는 월가의 우호적인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툴 전망 속에서 매수세가 대거 몰리더니 오후장까지 두 자릿수 급등세를 단단히 지켜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는 지난 분기에 급변하는 업계 전반의 사이버 보안 우려로 고객사들의 자금 집행 분산이 있었다고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댄 오리건 미즈호증권 전무이사는 이번 메리트가 IBM의 내부적 실행 문제에서 비롯된 반사이익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글로벌 정보보안 예산 확대 추세와 맞물려 업계 대장주의 지배력이 재확인된 점이 투자심리를 강하게 자극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