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민 표준연 원장, 아·태 측정표준협력기구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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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이 26일 아시아·태평양 측정표준협력기구(APMP) 제37차 총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됐다.
박현민 원장은 정광화 전 표준연 원장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APMP 의장에 이름을 올렸다. 임기는 내년 11월부터 3년이다.
APMP는 아·태 지역 측정과학분야 국제협력을 늘리기 위해 지난 1977년에 설립된 국제 기구이다. 이달 현재 27개국 45개 기관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사진=한국표준과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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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P 의장은 연 1회 열리는 APMP 총회를 주재하고, 연 2회 개최되는 지역측정표준협력기구 및 국제도량형국 간 공동위원회 등에서 APMP를 대표해 역할을 수행한다.
표준연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아·태 지역 내 측정표준 글로벌 협력 분야 리더로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표준연도 아·태 지역 내 측정표준 이슈에 대한 우리나라의 역할과 기여를 확대하고, 선진국이나 개도국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