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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의 대표 메뉴인 교촌시리즈, 레드시리즈의 비법 소스를 활용했고 고로케 안은 닭고기로 채웠다. 뚜레쥬르 교촌 고로케는 각각 두 개씩 포함된 ‘교촌 반반 고로케 세트’로 뚜레쥬르 매장과 O2O 배달 플랫폼에서 구입할 수 있다.
‘레드살살 치킨덕’은 빵 속에 치킨과 레드소스를 샌드위치형 제품이다. ‘교촌 愛 간장 치킨롤’은 토르티야에 치킨과 치즈, 오리지널 소스를 넣어 돌돌 말아 바삭하게 구웠다. ‘치킨 바삭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에 치킨을 더했다.
뚜레쥬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로케, 이로케 먹어봐!’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그맨 김재우가 오는 19일 뚜레쥬르 인스타그램에 먹빵 챌린지 영상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교촌 고로케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영상으로 찍어 참여하는 챌린지 이벤트다.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뚜레쥬르교촌치킨고로케이로케먹어봐)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1명) 현금 100만 원, 2등(3명) 순금 1돈을 증정하고 뚜레쥬르 제품 교환권, 교촌 오리지널 드림 교환권도 지급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성인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뚜레쥬르는 지속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빵’ 그리고 이색 협업 제품으로 뚜레쥬르를 자주 찾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촌치킨 협업 제품은 맛 평가가 뛰어나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는 것이 뚜레쥬르 측의 설명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즐겨온 고로케에 새 지평을 마련할 제품”이라며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어본 사람은 없을 히트 상품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