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옛 현대증권)에서 1999년 실시했던 ‘BUY KOREA’는 투자자들에게 한국 시장의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실제 투자 유치 성과 및 한국 기업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기여한 바 있다.
KB증권은 이번 ‘커져라 뚝딱! Again BUY KOREA’ 이벤트로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외국인 및 국내투자자의 관심을 재점화하고, 한국 기업과 투자자의 동반 성장에 기여하고자 ‘KB M-able(마블)’에 ‘Again BUY KOREA’전용관을 신설해 리서치본부에서 선정한 ‘Again BUY KOREA 종목’을 게재한다. 해당 종목 매수시 사용할 수 있는 국내주식 쿠폰 3000원권을 지급한다.
국내주식 쿠폰은 KB증권 프라임센터(비대면, 은행연계) 계좌를 보유한 국내거주 개인 고객이 다음달 12일까지 KB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 M-able 와이드의 ‘Again BUY KOREA 응원하고 혜택 받기’에서 ‘Again BUY KOREA 종목’ 중 1개의 쿠폰을 선택하는 이벤트를 신청하면 즉시 제공 받을 수 있다.
‘Again BUY KOREA 종목’은 투자자들의 국내증시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국내 증시의 전반적인 활성화를 도모하고 저평가된 주식과 우량주를 발굴하고 소개하여 투자자들이 잠재력 높은 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의 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국내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단기적 수익보다는 중장기적 성장을 중시하여, 지속 가능한 투자를 통해 투자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장점이 있다.
하우성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저평가된 한국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매력을 알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과 투자자가 동반 성장하는 건전한 시장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KB증권은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전달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