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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 대해서는 전날 오후 5시 47분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소방과 경찰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수색에 착수했고 이틀째 작업을 벌이던 중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야산 방공호에 있던 A씨를 발견했다.
당시 구조견을 앞세운 핸들러가 A씨를 찾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회복했다.
소방·경찰 30여명 투입해 수색 작업
발견 이후 병원으로 이송…의식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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