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사이버 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는 월가 투자은행의 투자의견 상향과 긍정적인 사업 전망을 알리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2시39분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는 전일대비 0.55% 상승한 438.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모건스탠리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소프트웨어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전격 꼽았다는 호재가 투심을 든든하게 받쳐주며 오름세로 출발했다. 장중 내내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신흥 인공지능 기술의 생태계 교란 우려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감으로 꾸준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후장 들어서도 뚜렷한 강보합세를 굳건히 지켜내는 모습이다.
이날 모건스탠리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려 잡고 목표가 역시 510달러로 새롭게 제시했다. 메타 마샬 애널리스트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20% 이상의 경이로운 연간 반복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유일한 대형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라고 진단했다. 그는 고객들이 팰컨플렉스와 같은 통합 보안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채택하면서 거대한 신규 시장 점유율을 성공적으로 흡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지 커츠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최고경영자(CEO)는 신흥 인공지능 기술이 자사 사업에 치명적인 위협이 아니라 오히려 거대한 잠재적 성장 기회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