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가 정규 예배 외의 모임과 단체식사 등을 금지하는 행정조치를 이날부터 실시했으며 이를 유지한다”면서 “국공립 시설 중 실내시설은 평상시의 50% 수준으로 이용객을 제한하며 비대면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고 말했다.
만약 상황이 악화돼 방역조치가 강화될 경우 이들의 운영도 중단하게 된다. 아울러 사회복지이용시설, 어린이집 등은 휴관을 권고하며, 긴급돌봄 등의 필수서비스는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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