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사 최초 10만원 이하 결제 시 비밀번호 입력 없이 원클릭으로 결제 할 수 있는 서비스와 KB국민은행의 FDS(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를 적용했다.
GS리테일은 편의성, 안전성, 차별화 고객 혜택 등의 강점을 앞세워 고객 유치에 주력한 것이 고객 관심을 끄는데 성공하며 GS페이 가입 고객 규모가 단기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GS리테일은 GS페이 고객 규모를 현재 대비 6배 수준인 300만명까지 연내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어바웃펫 등 자회사를 시작으로 GS칼텍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등 제 3자까지 확대한다.
조광현 GS리테일 전략마케팅팀 팀장은 “GS페이가 통합 GS리테일의 온·오프 커머스를 연결하고 시너지를 확대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며 “핀테크, AI, 데이터 분석 등의 영역을 고도화 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하며 커머스 역량을 키워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