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기영에프앤비의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은 배우 구성환을 전속 모델로 발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은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외식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의 숯불 바베큐 치킨 브랜드이다. 소금구이·양념구이와 같이 일반적인 오리지널 메뉴를 탈피해 투움바, 간땡이(간장+땡초), 사천마라, 마라로제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 구성환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하는 고즈넉하고 한적한 일상과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인생관을 공개, 많은 이들의 낭만과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구성환 배우와 함께한 광고 영상은 총 3편으로, 그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광고는 오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구성환 배우처럼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움을 드리는 브랜드가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성환 배우가 한강에서 비둘기와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인상 깊어 이를 오마주한 컨셉으로 연출한 장면도 있으니 재밌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