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 관계자는 “합병절차와 함께 내부 사업조직을 재편하며 사업/재무/고객/ESG 측면에서 통합 시너지를 도출하고 조직효율화를 극대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나노텍이 미래솔레어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속하게 합병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통합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통해 신사업 추진 등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나노텍과 미래솔레어의 합병기일은 6월 1일, 합병종료 보고 및 등기신청일은 6월 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