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당별로는 민주당은 지난 조사에 비해 △부산·울산·경남(7.4%포인트↑) △서울(6.1%포인트↑) △대구·경북(3.4%포인트↑) △인천·경기(2.8%포인트↑) △여성(8.1%포인트↑) △30대(7.5%포인트↑) △40대(3.9%포인트↑) △50대(3.8%포인트↑) △70대 이상(2.9%포인트↑) △60대(2.1%포인트↑) △중도층(5.1%포인트↑) △보수층(2.6%포인트↑) △학생(10.8%포인트↑) △무직·은퇴·기타(7.6%포인트↑) △가정주부(2.8%포인트↑) △농림어업(2.7%포인트↑)에서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3.1%포인트↓) △대전·세종·충청(4.5%포인트↓) △남성(2.4%포인트↓) △20대(2.4%포인트↓) △진보층(5.1%포인트↓)에서는 하락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은 △서울(10.2%포인트↓) △인천·경기(4.7%포인트↓) △대전·세종·충청(3.8%포인트↓) △대구·경북(3.7%포인트↓) △여성(6.2%포인트↓) △남성(2.3%포인트↓) △20대(11.0%포인트↓) △50대(3.9%포인트↓) △30대(3.8%포인트↓) △70대 이상(3.8%포인트↓) △60대(3.5%포인트↓) △보수층(6.5%포인트↓) △중도층(5.9%포인트↓) △학생(15.3%포인트↓) △무직·은퇴·기타(10.6%포인트↓) △농림어업(6.9%포인트↓) △자영업(2.4%포인트↓)에서 하락했다.
반면 △광주·전라(2.1%포인트↑) △진보층(2.9%포인트↑)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2%포인트↑)에서는 상승했다.
정의당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0.5%포인트 오른 3.1%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6%포인트 내린 10.1%로 집계됐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이번 주간 집계는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돌입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가 주요 포인트”라며 “국감 이슈보다는 강서구청장 선거 결과와 후속 모습이 더 지지율에 직접적이면서 큰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2~13일 양일 간 전국 남녀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