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진행한 ‘산산산 위드 머렐(山 山 山 with MERRELL)’ 킥오프 행사에서 최선길(왼쪽부터), 조창환, 안문수 순수예술 작가가 23일 서울 도봉산 산중에서 자신들의 작품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웃도어와 순수예술이 결합된 컬처 프로젝트로 화가 3명이 전국의 50개 명산을 찾아 정상에서 ‘오르고 싶은 산’, ‘보고 싶은 산’, ‘느끼고 싶은 산’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릴레이 프로젝트다. (사진=머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