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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친환경 제철 나물로 면역력 증진

김태형 기자I 2020.03.13 08:30:0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친환경농산물자조금은 13일 코로나19와 더불어 '봄철 복병'으로 불리는 환절기 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운동 병행과 아울러 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 섭취를 위해 친환경농산물인 제철 나물을 권장했다.

널리 알려진 제철 나물로는 봄동, 냉이, 쑥, 달래, 시금치, 두릅, 취나물 등이 있으며 그 중 특히 비타민 C, 칼륨, 칼슘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미나리, 달래, 돌나물이 면역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 몸은 계절이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압과 기온의 변화 등 변화무쌍한 외부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이러한 에너지 소비가 지속되면서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며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환을 앓는 경우도 있다. (사진=친환경농산물자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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