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체는 KS벽지의 합지대표 브랜드로 실크벽지와 같은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KS벽지측은 설명했다.
벨루체는 ‘모든 것이 가능한 우리집’ 이라는 멀티 플레이스 컨셉으로 꾸며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다양해진 주거의 활용에 맞게끔 소비자의 생활스타일과 요구를 반영해 기능성, 디자인에 집중했다.
KS벽지는 벨루체 출시에 이어 다음 달 프리미엄 실크벽지 컬렉션 ‘더뷰’도 출시한다. KS벽지 계열사인 제일벽지도 이달 말 합지벽지 ‘해피데이’를 출시한다.
KS벽지 관계자는 “개인의 개성이 강조되는 색깔과 디자인, 상업용 공간에 매치되는 독창적 디자인을 담은 벨루체 출시를 통해 다수의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