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방문인증 할 수 있는 문화유산을 1132건에서 1646건으로 확대했다. 이번 인증행사의 대상 문화유산은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별로 3곳을 선정했다.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앱을 통해 지역별 3곳을 모두 방문인증하면 도별로 30명을 추첨하여 총 12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지역별 방문인증 대상 문화유산은 강원도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명승) △정선 화암동굴(천연기념물) △평창 월정사 팔각 구층석탑(국보), 충청도 △(현충사)아산 이충무공 유허(사적) △서산 해미읍성(사적)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보물), 전라도 △광한루원(명승) △순천 선암사 승선교(보물) △순천만(명승), 경상도 △경주 첨성대(국보) △청도 운문사 대웅보전(보물) △창녕 우포늪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더 자세한 사항은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앱에 접속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앱 이용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사전에 공지하는 등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