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메신저 리보핵산(mRNA) 선도 기업 모더나(MRNA)는 최근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례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오후12시51분 현재 모더나 주가는 전일대비 1.66% 하락한 47.98달러에 거래중이다. 이날 개장 직후 한타바이러스 확산 뉴스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으나 실질적인 수익 창출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나오며 빠르게 상승분을 반납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8명의 감염자와 3명의 사망자를 보고하자 시장에서는 모더나와 고려대학교의 한타바이러스 백신 공동 연구 이력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렸다.
한편 에버코어ISI 분석가들은 “한타바이러스는 발생 빈도가 낮고 시장 규모가 작아 유의미한 매출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며 주가 급등이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역시 “공중보건 위험 수준이 낮다”고 평가하며 과도한 우려를 경계했다. 결국 장 초반 테마주 성격으로 급등했던 주가는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냉정한 평가가 잇따르며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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