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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리뷰]뉴코, 2분기도 호실적 전망…목표가 상향-B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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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4.29 04:12:5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28일(현지 시간) 미국 철강기업 뉴코(NUE)에 대한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BofA는 28일(현지시간) 뉴코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90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했다.

회사는 이날 견조한 철강 수요와 가격 상승에 힘입어 호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23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2.82달러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95억달러로 집계돼 예상치인 88억8000만달러를 웃돌았으며,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이번 실적 호조의 핵심은 철강 부문 출하량과 판매가격 상승이다. 뉴코어의 철강 공장 부문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출하를 기록했다.

BofA는 2분기에도 철강 생산, 철강 제품, 원자재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미국 열연코일(HRC) 가격은 숏톤당 1045~1065달러 수준으로 상승해 기존 예상치였던 860달러를 약 20% 웃돌고 있다.

BofA는 이에 따라 뉴코어의 2026년 EPS 전망치를 기존 12.85달러에서 15.14달러로 상향했으며, 2026~2027년 현금창출 전망도 함께 높였다.

특히 AI 산업 확장 과정에서 데이터센터 건설 수요가 급증하면서 철강 소비 증가가 예상보다 강하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누코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후 3시 11분 기준 4.69% 상승한 225.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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