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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쌀 함유량(47.4%)이 일반 막걸리(10% 내외)의 5배 수준이다. 도수는 일반 막걸리보다 2배 가량 높은 12도다.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의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재료인 쌀 특유의 단맛을 극대화 했다고 CU는 설명했다.
조희태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전통적으로 중장년층의 술이라고 여겨졌던 막걸리가 최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젊은층까지 그 소비층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라며 “합리적 가격대의 상품들을 개발해 편의점 주류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