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아틀라시안의 다양한 협업 솔루션을 통해 최신 DT 기술과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사 관계자와 SK㈜ C&C, SK텔레콤 등 SK그룹 계열사의 IT 전략 담당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2024 디지털 전환 전략’이란 주제 하에 협업툴의 실질적 생산성 향상 사례, JSM의 최신 기술과 ESM의 동향, DT에 필수적인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등 아젠다 발표와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 시연 세션들이 진행됐다. 연사로는 환영사를 맡은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와 류윤상 아틀라시안 대표를 비롯해 아틀라시안의 샘 리 상무와 정광섭 이사, 플래티어의 류성현 DT기술본부장과 이정우 이사가 참여했다.
류윤상 아틀라시안 대표는 “현재 당사의 협업툴을 쓰고 계신 고객은 물론 도입을 검토 중인 고객에게도 조직의 업무 효율성 향상의 구체적 방안을 찾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국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틀라시안과 함께 협업 환경 확산에 노력하고 이번 행사와 같이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플래티어는 아틀라시안의 플래티넘 파트너다. 아틀라시안의 대표 솔루션인 지라와 컨플루언스 등을 활용해 개발자들을 위한 데브옵스와 기업을 위한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엔씨소프트 등 주요 대기업의 아틀라시안 솔루션 도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