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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오피스텔서 20대 딸 등 모녀 3명 추락...모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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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기자I 2025.08.27 05:10:57

경찰 "유서 발견 안 돼...타살 혐의점 없어"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서울 강서구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모녀 3명이 추락해 모두 사망했다.

지난 26일 밤 서울 강서구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모녀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사고 현장을 경찰 등 관계자들이 수습하고 있다. (사진=뉴스1)
27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7분쯤 강서구 염창동의 12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이대서울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40대 여성과 또 다른 20대 추정 여성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모녀 사이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인근에 있었던 20대 주민은 “너무 크게 쿵 하는 소리가 들려서 현장으로 와보니 여성 세 분이 누워 계셨다”며 “바로 구급대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사망자 신원과 구체적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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