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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 지원, 청년해외진출, 장년고용촉진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모범을 보인 각계 각층의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다.
오토닉스는 최근 3년간 고용 인원을 25.9% 늘리는 등 신규 고용 창출에 적극 나서왔다. 이중 △장애인 고용 비율 증가(증가폭 50%)△청년층 고용 비율 증가(52%)△여성 비율 증가(35%) 등 다양한 채용 비중을 형성했고 전체 인력의 98%를 정규직 채용한 점도 이번 수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밖에도 IPP형 일·학습 병행제 확대 운영,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등 정부 주도 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적극 참여했다. 더불어 노동 관련 법령 개정의 선제적 반영, 정년 연장을 통한 안정적 근로 여건 제공 등의 일자리 제도 및 환경 개선에서도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용진 오토닉스 대표이사는 “‘인재는 곧 그 기업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인재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멈추지 않았던 오토닉스의 노력이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한 올바른 기업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