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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보기 부담 줄이세요”…가격 비교 서비스로 상품권·고기값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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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I 2026.09.20 1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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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알려드림, 혁신서비스-추석 장보기편' 선정
모바일 상품권 결제부터 직거래장터 안내까지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정부가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공공서비스 4개를 ‘알려드림, 혁신서비스-추석 장보기 편’으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 청사(행안부 제공)
행정안전부 청사(행안부 제공)
행정안전부는 20일 추석을 앞두고 국민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지역화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품권 chak’, 축산물 유통 정보 ‘여기고기’, 농식품 직거래 정보 ‘바로정보’ 서비스를 ‘알려드림, 혁신서비스-추석 장보기 편’ 공공서비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가 운영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품권 chak은 모바일로 상품권을 충전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디지털 상품권 서비스다. 이중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기존의 모바일형과 카드형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통합해 전국 가맹점과 온라인 제휴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역상품권 chak은 여러 지방정부가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하나의 앱에서 구매·충전·결제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로, 각 지방정부의 정책 수당 자격 확인과 신청·지급까지 함께 지원한다. 이용자는 본인 명의 계좌를 연결해 상품권을 충전한 뒤 해당 지역 가맹점에서 각 앱과 연결된 신용·체크카드나 QR코드로 결제하면 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여기고기는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달걀 등 주요 축산물의 소비자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최고·최저 가격과 대형마트·슈퍼마켓·정육점 등 판매 유형별·업체별 가격정보를 제공한다. 위치정보를 활용하면 주변 축산물 판매점의 위치와 품목별 가격·할인 정보는 물론 농축산물 할인 상품권인 ‘농할상품권’의 사용 가능 정육점과 한돈·한우 인증 정육점까지 지도에서 찾을 수 있다. ‘여기고기’는 축산유통정보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어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바로정보는 전국의 로컬푸드 직매장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정보서비스다. 이용자는 지역별 로컬푸드 직매장과 직거래장터의 위치, 주소, 연락처, 운영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명절에 필요한 농산물을 가까운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용자는 바로정보 누리집의 ‘가까운 직매장/직거래장터 찾기’에서 지역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정부혁신 서비스가 게시된 ‘알려드림, 혁신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혁신 누리집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홍석 행안부 참여혁신조직실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정을 나누는 민족의 큰 명절인 만큼, 이번에 소개하는 서비스가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국민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는 따뜻한 활력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몰라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공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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