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다음은 다음주(10월 2일~15일) 환경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주간 행사일정
△9일(월)
07:30 추석연휴쓰레기 수거현장방문(장관, 창동역)
△10일(화)
10:00 국무회의(장관, 서울청사)
△12일(목)
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장관, 세종청사)
△13일(금)
10:00 국정감사(장관·차관, 세종)
◇주간 보도계획
△2일(월)
국립생태원 400만 방문 눈앞…생태기관 명소로 자리매김(12:00)
- 국립생태원이 개원 4년 만에 4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생태연구·보전·교육·전시를 융합한 국내 최고의 생태분야 대표기관이자 서천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8일(일)
국명 없는 곤충, 한글날 맞아 우리말 이름 얻는다(12:00)
- 국립생물자원관은 학술적 이름인 학명(라틴어)만 있는 자생곤충 2,513종을 대상으로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특징적인 한글 이름을 붙이는 사업을 진행
△9일(월)
철새 분포와 이동경로를 한 눈에…철새정보시스템 공개(12:00)
-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에 도래하는 주요 철새의 현황 및 이동 경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철새정보시스템’을 10월 10일부터 공개
△10일(화)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10:00)
- 기존 폐기물관리법의 수출입 신고제도를 폐기물국가간이동법으로 이관하고 폐기물 수입 시 방사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폐기물국가간이동법 시행령’이 10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환경공단 국내 기업과 베트남 하수관로 정비사업 수주(12:00)
- 한국환경공단은 국내 환경기업(선진엔지니어링)과 함께 세계은행 차관으로 추진되는 베트남 호치민시 하수관로 정비 사업 수주에 성공하고 10월 11일 호치민시 투자관리청과 계약을 체결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개선을 위한 국제 전문가 회의 개최(12:00)
-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중·일 3국 전문가와 러시아·몽골 소속 연구자가 참여하는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전문가 회의’를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개최
△11일(수)
옛 이야기 속의 고마운 생물들(12:00)
- 국립생물자원관은 의서, 농서 등 고문헌에 수록된 비자나무, 메밀, 고래, 홍어 등 26종의 생물자원에 대한 조상들의 활용 지혜를 세밀화, 사진 등을 곁들여 읽기 쉽게 풀어 쓴 ‘옛이야기 속 고마운 생물들’ 발간
환경산업기술원, 기후변화협약 대응 위한 대기질 관련 유럽 전략 공유 워크숍 개최(12:00)
- 환경산업기술원은 10월 12일부터 이틀간 독일 본에서 ‘유럽 환경정책협의회 및 과학기술교류회 대기질 관련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유럽 기후변화 및 대기오염 관련 정책소개 및 국내 현황 점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관 재도약 개혁 종합대책’ 추진(12:00)
- 환경산업기술원은 기관의 새로운 출발과 발전을 위하여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전방위적 경영구조 개혁대책 추진
△12일(목)
화학물질 누출사고 응급처치 지침서 선보여(06:00)
- 환경부는 순천향대 구미병원 환경보건센터와 함께 화학물질 노출에 의한 응급환자 의료대응을 위한 ‘사고대비물질 응급처치 지침서’와 외래진료 및 건강진단 지침서‘를 발간
제주도 생태와 문화를 접이식 그림책으로 본다(12:00)
- 국립생태원은 제주도 생태와 문화를 한 눈에 표현한 접이식 그림책 ‘접어도! 펼쳐도! 제주도!’를 발간
△15일(일)
국립생물자원관 개관 10년…세계적인 생물 연구기관으로 거듭나(12:00)
- 국립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비전 선포식 및 국제심포지엄을 10월 16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내에서 개최
전남 고흥반도에서 멸종위기종 좀수수치 발견(12:00)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자원조사 중 전남 고홍반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좀수수치를 발견. 좀수수치는 미꾸리과 어류로 우리나라 고유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