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수수 파종지연 우려에 반등
커머디티웨더그룹(Commodity Wheater Group)은 다음주 약 4cm 가량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현재 옥수수 파종은 5년 평균치 75%에 미달하는 63%를 보이고 있고 오는 23일 예정인 파종 결과에 따라 옥수수 가격 방향성이 정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대두 7월 인도분 선물 가격도 전일대비 0.75센트(0.1%) 상승한 부셀당 13.8025달러를 나타냈다. 대두는 역시 미 중서부 지역 기상 악화로 파종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이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주간 수출과 옥수수 파종 지연이 대두 대체 생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추가적인 상승을 제한했다.
제이슨 브릿 센트럴스테이트커머디티브로커리지 대표는 "다음주 미 서부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면서 파종지연 우려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주요 곡물들의 가격이 지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 원면 생산량 30% 축소 전망
원면의 글로벌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에 가격이 떨어졌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생산량 감소에 대한 우려로 하락폭은 제한됐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수요 감소로 생산량이 30% 가량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 상황에서 원면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원당 7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0.59센트(2.7%) 상승한 파운드당 22.41센트를 나타내 반등했다. 반면 오렌지주스 7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3.2센트(1.7%) 내린 파운드당 1.8175달러를 기록해 하루 만에 가격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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