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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자들은 병원에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 결빙으로 미끄러져 정차한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차량이 피하지 못하고 부딪히며 연쇄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관할 당국이 염화칼륨 제설 작업을 마칠 때까지 평촌교 양방향을 통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새벽에 눈이 내리고 기온이 급강하해 도로가 결빙된 것 같다”며 “대부분 경미하게 다쳐 큰 인명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10여명 경상… “큰 인명피해는 없어”
“눈 내리고 기온 급강하해 도로 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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