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현재 비플라이소프트는 시초가(1만500원)보다 400원(3.81%) 상승한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원)보다 9% 높은 가격이다.
지난 1998년 설립된 비플라이소프트는 전자 스크랩 플랫폼 ‘아이서퍼’와 미디어 빅데이터 모니터링 서비스 ‘위고몬’ 등을 만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공모가 희망범위는 1만 6500~1만 9000원이였으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하단 미만인 1만원에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