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남 프랑스 휴양지 ‘생트로페’의 감성을 담은 스윔 & 리조트웨어 빌보콰 (Vilebrequin)는 지난 11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아난티 코브에서 팝업 행사 ‘봉주르 아난티!’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 | 코발트 바이 캐비네 드 쁘아쏭 (사진=빌보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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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Family, eco Friendly’ 테마로 6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빌보콰의 이번 행사는 아난티 코브 내 3곳에 빌보콰 존을 구성하여 테마에 맞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2층 규모의 편집숍 ‘코발트 바이 캐비네 드 쁘아쏭’에서는 51년 역사의 빌보콰 아카이브 존과 수영복, 래시가드, 리조트웨어 등 2022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500평 규모의 서점 ‘이터널저니’에서는 ‘Save the Oceans’를 테마로 신진 작가와 작업한 빌보콰 빅북존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매주 토요일 밤 야외 공연장에서는 아난티 코브 방문객이라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도록 DJ 공연 및 맥주 1664 블랑 & 빌보콰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50만 원 상당의 아난티 상품권, 빌보콰 래시가드, 에코키트 등을 리워드로 한 빌보콰 스팟 투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 아난티타운 야외광장 (사진=빌보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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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아난티 콜라보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야외 활동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많은 분이 빌보콰 수영복을 체험하고 휴양과 호캉스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DJ 공연과 1664 블랑 행사로 시각, 청각, 미각적인 만족감을 얻고, 빌보콰가 준비한 다양한 제품으로 즐거운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