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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주간계획…中 불법어선 단속 전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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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17.08.26 1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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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해경청장 "강력한 해양안전·주권 확보할 것"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1일 NLL 해역에서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실태 확인하기 위해 경비함정을 찾아 검문검색 진압장비 122게이지 성능을 점검했다. [사진=해양경찰청]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심각한 가운데 해양경찰청이 내달 4~5일 불법 외국어선 단속 경연대회를 열기로 했다. 지방청별 전술 발표를 하고 종합전술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앞서 박경민 해경청장은 중국 불법조업에 대한 경비 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지난 11일 NLL 해역의 경비함정을 찾아 진압 장비를 확인했다. 이어 19일에는 고속단정을 타고 울릉도 해역을 점검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7일 해경 업무보고에서 “‘해양경찰 독립 결정이 잘된 결정이었다’라고 국민들이 인정할 수 있도록 스스로 해양경찰이 증명해야 된다”며 “뼈를 깎는 자기 반성과 강력한 조직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박경민 청장은 “세월호 사고 이후 해양안전과 강력한 주권확보를 위한 국민의 열망으로 해양경찰이 부활하게 된 것”이라며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안전하도록 하겠다는 각오로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해경의 다음 주 보도계획이다.

주간 보도계획

△31일(목)

12:00 2017년 불법외국어선 단속 경연대회 개최(9.4~5.)

△3일(일)

12:00 생존수영,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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