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하나로 TDF는 국내외 주식 및 채권에 투자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는 타겟데이트펀드이다. 이 상품은 글로벌 운용사인 올스프링자산운용(前 웰스파고자산운용)과 협업을 통해 운용한다. 올스프링자산운용은 세계 최초로 TDF를 출시한 운용사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10년 이상 앞서는 운용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로 TDF는 원화, 달러, 유로화 등 다양한 통화에 분산투자한다. 더 나아가 주식이나 채권 등 다양한 자산, 지역에 배분해 변동성이 큰 해외 주식에 적극적인 위험 관리를 진행한다. 이는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컸던 2021년, 우수한 리스크 관리 능력으로 시장 급락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TD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연초 후 수익률도 우수한 성과가 돋보인다. 하나로 TDF의 연초 후 수익률은 지난 13일 퇴직연금 클래스 기준, 2030 12.61%, 2035 14.04%, 2040 14.87%로 각 빈티지 별 1위를 차지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TDF 수탁고의 연간 증가율은 61.5%로 이는 주요 운용사 중 가장 높다.
글로벌 자산에 탄력적으로 배분해 투자하는 TDF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글로벌 투자 인프라 활용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국내 주요 운용사 중 유일한 글로벌 운용사의 합작사로 세계 각지의 풍부한 정보와 전문 지식을 활용한 리서치와 펀드 애널리스트 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박동우 NH아문디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본부장은 “TDF 후발주자로서 늦은 출발을 하였으나 디폴트옵션 도입 후 하나로 TDF의 우수한 성과가 부각되며 퇴직연금 클래스로 자금이 활발하게 유입되고 있다”며 “퇴직연금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