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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드럼세탁기 W1·의류건조기 T1 체험단 모집

신중섭 기자I 2021.12.17 09:22:36

1월 16일까지 모집…5명 선정해 11개월간 사용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밀레코리아는 내달 16일까지 밀레 드럼세탁기 W1과 의류건조기 T1을 약 11개월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밀레 드럼세탁기 W1과 의류건조기 T1(사진=밀레코리아)
밀레코리아는 내달 16일까지 체험단을 모집, 총 5명을 선정해 오는 2월 4일 밀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약 630만원 상당의 밀레 드럼세탁기 WCI660과 의류건조기 TCJ680 WP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매월 1건의 SNS 콘텐츠를 게시하면 된다. 우수 체험단원에게는 체험 제품을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체험단 신청 방법은 밀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이벤트 포스팅의 이미지를 캡처한 후, 밀레 WCI660 드럼세탁기와 TCJ680 WP 의류건조기에 대한 사용 기대평과 제품 특장점을 1개 이상 적어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 신청이 완료된다.

밀레 WCI660 드럼세탁기는 2단계 액체세제 자동투입 기능인 ‘트윈도스’와 특허받은 ‘허니컴 드럼’으로 섬세하고 빈틈없는 세탁 결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밀레 ‘트윈도스’ 시스템은 세탁물의 오염도와 색상을 선택하면 설정된 세제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해 투입한다. 적정량의 세제만을 자동으로 투입하기 때문에 옷감에 잔여 세제가 남지 않는 것은 물론, 손으로 직접 세제를 투입하는 것보다 최대 30%까지 세제를 절약할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이다.

또한 ‘허니컴 드럼’으로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고급 원단이나 민감한 옷감도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으며, ‘퀵파워워시’ 기능을 이용하면 최소 59분만에 세탁을 완료할 수 있다. 면, 합성의류, 오토 등의 프로그램에서는 ‘파워워시’ 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돼 추가로 탑재된 순환 펌프가 최소한의 물을 반복 분사해 기존보다 더 적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므로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다.

밀레 의류건조기 TCJ680 WP는 드럼에 내장된 미네랄 센서가 옷감에 남아있는 수분량과 물에 포함된 칼슘의 양까지 정확하게 감지하는 스마트한 기술 ‘퍼펙트 드라이’를 통해 과잉 건조 없이 옷감을 가장 알맞은 정도로 건조해 섬유 손상을 최소화한다. 여기에 ‘스팀 피니시’ 기능을 이용하면 건조 중간 스팀을 분사에 의류에 주름을 줄여주고 다림질을 쉽게 할 수 있는 상태로 건조시켜준다. 이외에도 향기카트리지 시스템으로 건조 중 섬유유연제 향기가 날아가는 것을 보완해준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밀레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드럼세탁기 W1과 의류건조기 T1는 새로운 차원의 깨끗함으로 쾌적한 생활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약 11개월의 활동 기간동안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의 진가를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번 체험단 모집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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