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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식사비 할인 쿠폰북 '점심대장' 출시…9900원으로 40만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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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웅 기자I 2018.09.26 09:31:16

日 '런치 패스포트'에서 착안해 스타트업과 공동개발
강남구 내 제휴 음식점 60곳에서 사용 가능

점심대장 내지 (자료=이마트24)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이마트24는 직장인 고객을 겨냥해 식사비 할인 쿠폰북 ‘점심대장’을 출시한다고 26일일 밝혔다.

점심대장은 일본의 ‘런치 패스포트’에서 착안해 모바일 식권대장을 운영 중인 스타트업 벤디스와 손잡고 만들었다.

런치 패스포트는 현재 일본 42개 이상 광역지자체에서 발행하고 있을 정도로 직장인과 일반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24는 우선 점심대장 강남구편을 출시하고,역세권과 사무실 밀집가 등 이용가능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점심대장 한 권을 전부 사용하면 약 40만원대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강남구 소재 이마트24 48개 점포에서 9900원에 판매한다.

강남구 내 제휴 음식점 60곳에서 평균 5000원에 점심식사를 할 수 있으며, 제휴 음식점 당 최대 3회까지 식사가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결제 시 해당 음식점이 나와있는 페이지를 보여주면 업체가 도장을 찍어주는 방식이다. 유효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저녁시간대와 주말에도 이용 가능한 제휴 음식점이 있어 직장인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점심대장이 직장인의 점심값 부담을 낮추고,제휴 음식점과 이마트24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직장인은 평균 점심값(6230원)보다 1000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점심식사를 할 수 있고, 점심대장 이용 고객이 늘어나면 제휴 음식점과 이마트24 가맹점의 매출향상으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점심대장은 직장인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제휴음식점 및 이마트24 가맹점의 매출 증대는 물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의 역할까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양식을 반영한 동업계 대비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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