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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사생활 의혹, 진실공방 계속[희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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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08.09 12: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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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희비이슈’는 한 주의 연예 이슈를 희(喜)와 비(悲)로 나누어 보여 드리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황정민(사진=샘컴퍼니)
황정민(사진=샘컴퍼니)
8월 첫째 주에도 다양한 이슈들이 찾아왔다.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면서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배우 정준원은 예능 출연 후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가수 강균성은 14세 연하 배우 유하진과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민 ‘사생활 의혹’ 공방 계속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추가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A씨는 황정민이 자신과의 관계를 은폐하기 위해 멀티프로필을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황정민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나눈 문자 내역, 녹취 등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상대방이 주장하는 ‘2년간 지속된 악랄한 스토킹’이라는 구간 한복판의 음성이자, 결코 상호 소통 관계 아닌 일방 피해만을 당했다는 주장과 양립하기 힘든 수많은 정황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 A씨는 황정민이 성인 소설을 쓰기를 요구했다고 했다. A씨는 녹취록을 통해 황정민이 A씨에게 “내가 널 안아보고 싶다고 한 건 마음의 소리”라며 “생각하니까 섹시하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5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황정민과 A씨는 2024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총 77차례 통화했고, 황정민이 발신자로 표시된 통화는 62건이었다.

이에 대해 디스패치는 62건의 통화에서 황정민이 말한 것은 “그만 연락하라” “인연 끊자” 등이었다고 보도했다.

A씨의 폭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SBS 예능 ‘틈만 나면,’ 측은 황정민 출연 분량을 예정대로 방송하기로 했다.

황정민의 소속사는 A씨를 ‘스토킹 범죄 피의자’로 규정했다. 또한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A씨는 스토킹 의혹을 부인하며 법정공방을 예고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사진=MBC 방송화면)
정준원 태도논란에…공효진·하하까지 나서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정준원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배우 공효진과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 출연 중인 정준원은 낯선 예능 촬영 환경에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놀면 뭐하니?’ 팀은 정준원에게 상황별 연기 등을 요구하며 방송을 이끌었지만, 정준원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거나 눈을 감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정준원의 태도가 무성의했다며 지적했고 논란으로 번졌다. 이에 공효진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녹화 후 진짜 토한 이 남편(정준원). 내가 구해주질 못했어. 미안해”라는 글을 남겼다.

‘놀면 뭐하니?’의 출연자인 하하 역시 정준원에 대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재미있었다”며 “재미있게 살리려고 한 리액션”이라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하하는 “첫 예능에 ‘놀면 뭐하니?’는 프로도 정말 어렵다. 프로 예능인이 아니니 귀엽게 봐주시고 예능을 즐겨달라”라고 덧붙였다.

강균성(왼쪽), 유하진(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빌리언스)
강균성(왼쪽), 유하진(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빌리언스)
강균성, 14세 연하 배우와 10월 결혼

보컬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배우 유하진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강균성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제 삶의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해 준 ‘노을빛’(팬덤명)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4일 강균성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는 “강균성이 오는 10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유하진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강균성은 예비 신부에 대한 깊은 확신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정했다.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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