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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영관급 간부 20명은 방일 기간에 방위성과 항공·해상자위대 기지 등을 시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중 군간부급 교류사업은 코로나19 사태와 양국 관계 악화 등으로 중단했다가 지난해 7월 4년 만에 다시 실시됐지만, 중국 측이 일본 방문을 취소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도쿄전력이 지난해 8월 오염수 방류를 개시한 데 반발해 중국 측이 방문을 취소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사사카와평화재단, 이달 14~20일 교류 사업
중군군 간부 방위성·해상자위대 기지 등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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