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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은 네네치킨 임직원, 가맹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들과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네네치킨은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 및 성과 공유를 위해 네네치킨 가맹점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3년째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네네치킨 가맹점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하고 있는 중위 소득 80%이하의 청소년 및 청년 172명이 대상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회사의 성과를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학생들과 나누고자 시작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를 위한 지원 혜택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