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건강음료 느낌을 살리기 위해 아마존 밀림의 청정 이미지를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큼한 맛의 저칼로리 음료로 20~30대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마테차에 이어 아사이베리까지 제품군을 확장한 남미음료 ‘아마존시크릿’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사이베리(Acai Berry)는 브라질 북부 아마존의 척박한 열대우림 속에 자생하는 야자나무 열매로 폴리페놀이나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은 물론 비타민, 단백질,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가격은 500㎖페트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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