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베트남 부총리와 中企 기술교류 논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응태 기자I 2025.08.24 12:00:00

한·베 중소기업 기술·투자 협력 위한 간담회 개최
韓 중기 대표단 30여명 파견…투자 가능성 점검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이 응우엔 찌 쭝 부총리 등 베트남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국 중소기업 간 기술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한·베 주요 인사들과 중소기업 기술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응우엔 반 떤 베트남중소기업협회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응우엔 찌 쭝 베트남 부총리,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 응우엔 뜩 땀 베트남 재무부 차관. (사진=중소기업중앙회)
김 회장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우엔 찌 쭝 부총리와 한·베 기술 및 투자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응우엔 찌 쭝 부총리는 지난 2016년부터 작년까지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양국 간 중소기업 협력 강화를 위해 중앙회와 긴밀히 협력해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김 회장은 또 한국 중기 대표단과 함께 쯔엉 꾸억 휘 닌빈성 당서기를 만나 한국 중소기업의 닌빈성 진출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중기 대표단은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 부품 등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1·2세대 중소기업 대표 30여명으로 구성됐다.

김 회장과 중기 대표단은 옌방 산업클러스터 현장도 방문했다. 옌방 산업클러스터의 △교통·물류 인프라 △투자환경 및 세제 혜택 △노동력 수급 여건 등을 점검하고 한국 중소기업의 입주 가능성 및 투자 여건을 확인했다.

김 회장과 중기 대표단은 응우엔 안 뚜언 탄콩그룹 회장과 한국 중기의 우수 기술과 베트남의 젊은 인재를 활용한 상호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현대차·탄콩그룹 합작법인인 현대탄콩과 ‘삼성 연구개발(R&D)센터 베트남’을 차례로 방문해 제조기술·품질관리 및 첨단 연구개발 현장을 확인했다.

김 회장은 “한·베 기술 및 투자협력의 대표 현장을 직접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응우엔 찌 쭝 부총리 등 베트남 고위인사들과 협력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이번 방문이 실질적인 협력사업과 진출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