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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의료기관·레저시설 등 곳곳서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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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21.08.14 15:17:24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음식점, 의료기관, 레저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시흥시의 한 음식점에서 12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에서는 음식점 직원 3명을 포함해 이용자 5명, 지인 3명 등 n차 감염사태로 이어지고 있다.

제주에서는 지난 10일 지인모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2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대구 동구 의료기관에서도 지난 10일 확진자 발생 이후 환자 5명을 비롯해 가족과 지인 등 7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총 8명으로 날어났다.

사업현장에서의 집단감염도 이어지고 있다.

경북 구미에 있는 한 제조업체에서는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10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경북 포항시 사업장도 9일 최초 확진자 발생 후 1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타났다.

이외에도 부산 남구 복합체육시설에서는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강원 정선에 있는 레저시설에서도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2주간 감염경로. (자료= 중앙방역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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