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은 이날 공지를 통해 “원활한 원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원복 이후에도 부족한 부분을 챙기고 서비스를 빠르게 안정화하는데 힘쓰겠다. 향후 사장님들의 의견을 빠짐없이 들을 수있는 방안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요금 체계 변경으로 사장님들께 혼란과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더 좋은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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