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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솔라리스에너지, AI 데이터센터용 전력 공급 계약…주가 2%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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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4.29 04:07:16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에너지 서비스 및 인프라 전문 기업 솔라리스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SEI)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현장 전력 공급 계약 체결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오후2시45분 솔라리스에너지 주가는 전일대비 2.22% 오른 72.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81.24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던 주가는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수주 소식에 힘입어 견조한 우상향 흐름을 유지 중이다. 이로써 이달에만 25% 급등한 주가는 올해 들어 54%가 넘는 기록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솔라리스에너지는 지난 24일 글로벌 기술 기업의 계열사와 600메가와트(MW) 이상의 전력 용량을 공급하는 10년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빌 자틀러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전력망 연결 지연이 심화하면서 현장 전력 솔루션 채택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전력 시장의 변화가 우리의 전략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건스탠리의 데이비드 아르카로 분석가 팀은 이번 계약이 현금 흐름 가시성을 높였다고 평가하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81달러를 유지했다.

시장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55% 성장한 1억9620만달러를 기록하고 2분기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점에 주목하며 단순 에너지 기업에서 AI 인프라 수혜주로의 변신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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