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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임직원들은 봉사활동 참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DIY(Do It Yourself) 용품이 들어 있는 제작 키트를 활용했다. 이들은 △사랑의 드림볼(뜨개질 공) △사랑의 필통 △사랑의 양말인형 △사랑의 비누 등의 물품을 직접 제작해왔다.
기부 물품 제작은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 간 이뤄진다. 이 기간 만들어진 기부 물품은 올해 연말까지 제출 및 취합 과정을 거쳐 빈곤, 차별, 폭력 등 여러 어려움을 겪는 저개발국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해진다.
한편 DGB생명은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 그리기’,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헤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