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운용하는 ‘국경간 프라이버시 규칙’(CBPR) 인증 제도가 내달부터 APEC 회원국 이외 국가도 참가할 수 있도록 확대해 시행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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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멕시코, 필리핀, 대만 등 9개국이 참여하고 있고 영국도 참가 의사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와 버뮤다의 가입도 거론되고 있다.
국경간 프라이버시 규칙 인증 제도
이르면 올 6월부터 확대 시행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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