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년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출 실무·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국내외 연수를 진행한다. 지난해 특성화고 5곳에서 102명이 교육 받았으며 이 가운데 84명이 수출 중소기업 76곳에 취업했다. 올해 대상 학교는 서울여자상업고, 천안여자상업고, 부산세무고 등까지 7개로 늘었다.
대상 학생은 65시간 동안 이론 수업 등을 받으며 면접을 통해 기업-학생 간 잠정 고용 협약을 맺고 기업 현장 실습을 마친 후 졸업과 함께 정식 취업한다. 코트라는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채용박람회와 전국 순회 설명회를 열어 다양한 구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석진 산업통상자원부 총괄기획과장은 “지난해 학생들이 빠르게 현장에 적응하면서 채용기업 만족도가 높았다”며 “올해도 많은 중소·중견기업의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11일부터 연중 신청을 받으며 코트라 아카데미에서 문의 사항을 상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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