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세계 여드름 치료시장 규모는 110억 9000만달러(한화 약 15조원)로 2032년에는 174억 8000만달러(24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3년 북미시장규모는 54억5000만달러(7조원)다.
미국 피부과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Dermatology) 및 국립생명공학정보센터(NCBI)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미국에서만 5000만명 이상이 여드름으로 고통받고 있고, 전세계 인구의 9.4%가 피부질환이 있는 세계에서 8번째로 흔한 질병이라고 진단했다.
라파스 관계자는 “미국시장내 빠르게 성장하는 여드름시장에서 자사브랜드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확대와 매출과 이익성장 모두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